심재인 자치행정국장은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2007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는 ‘존경받는 간부공무원’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009년 직원들이 모시고 싶은 간부, 같이 근무하고 싶은 공무원’으로 뽑혔다.

1976년 공직에 입문해 과천시 부시장, 포천시 부시장, 파주시 부시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만 34년간 공직생활을 해 온 그에게 이번 상의 감회는 남다르다. 업무 공적으로 상도 받아봤지만 이 상은 직원들이 뽑아준 상이기에 더욱 그렇다.

늦었지만 축하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