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선배의 수원시장 취임 이후, 첫 공식 초청에 의해 13일 일과를 마무리한 늦은 밤

총동문 임원진 및 대유평장학재단 임원진의 수원시장실 방문이 있었습니다.

염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웃는 모습으로 동문들을 반겨 주셨고 이어 간단한 티타임을 가진 자리에서

환담이 오고갔습니다.

먼저 염태영 수원시장이 100일 남짓한 시간 동안의 시정 운영에서 느꼈던 점을 간단히

설명해 주시면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셨고, 이어 박중걸(1회) 선배님, 김영욱 총동문회장님

유용수 장학재단 이사장님, 박용학 수석부회장님, 심중식 전 사무총장 등이 각각 수성동문으로서

그리고 수원시민으로서 시장님께 초심을 잃지 마시고 꼭 바라는 바대로 뜻을 이루시길 바란다는

지지와 염원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후 파이팅을 외치면서 방문기념 사진촬영을 하면서 수원시장실 방문을 마쳤습니다.

- 관련 사진은 갤러리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