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지회 송년회 후기♥
수성고 총동문회 예하 모임중 영통지회가 19회 유한권 선배님이 운영하는 삼포가는길애서 송년회의 스타트를 끊었읍니다!

환갑을 넘으신 10회 선배님부터 33회 후배님까지 나이차 불문하고 돈독한 자리였읍니다.

오늘 자리는 영통지회의 송년모임일 뿐만아니라
32회후배들이 2014년5월에 있을 한마음체육대회 홍보를 위해 와주었고
20회 총동문회 김종필 회장님과 30회 최종원 국장님도
금일봉과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고 좋은덕담도 해주셨읍니다. 참 22회 염태영 시장님은 참석못하는 서운함을 전화로 달리하셨읍니다 .

어제 송년회는 제1총무 김명수 후배가 목발을 잡고 나오는 투혼을 보여줬고 제2총무 김현철 후배는 멋진멘트로 그야말로 좌중을 휘어잡았읍니다

제동기인 31회 윤상원 친구가 15만원 상당의 프레배네부페 4인식사권을 , 김학희 친구가 88정 두알을 스폰하여, 영통지회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원로 두선배님께 드렸읍니다

2차는 31회 서경석 친구가 하는 짝패에서 뒷풀이를 했고요 17회 권병구 형님이 조용히 계산을 하시고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_^

어제 아쉬워서 12월에 번개함 할께요 그때 뵈요 ^^

어제 참석한 선후배님(존칭 생략하오니 양해바라요)
10회 성시경 13회 유선종 17회 권병구
19회 유한권
20회 김종필 총동문회 회장님
22회 신일수 23회 심원섭
25회 고동영 최병석 한상구 김동주
28회 염창용 29회 정석훈 박태균 30회 최종원
31회 김진엽 김학희 이종호 홍종혁 윤상원 서경석
32회 정국영 송정현 윤영상 권택산 김종구
33회 김명수 김현철 유용선